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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CJ푸드빌이 최근 리뉴얼해 문을 연 ‘더스테이크하우스’가 파인 다이닝 미식 경험의 기회를 넓힌다.17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더스테이크하우스는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1++ NO.9 한우, 미국산 프라임 부위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육부를 우드파이어 그릴로 구워내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더스테이크하우스는 스테이크 코스는 물론 해산물과 하우스 스페셜 메뉴 등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도 선사하고 있다.이번에 리뉴얼한 코스 메뉴에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고루 활용했다. 신선한 무화과 샐러드와 광어 카르파치오·시즈널 셰프 스프 등 신메뉴로 스테이크 코스를 완성했다.또 평일 런치 ‘채끝 120g 코스’와 오후 5시 디너 예약 한정으로 운영되는 ‘얼리 디너 코스’ 등 파인 다이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마련했다.더스테이크하우스는 12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 리스트도 보유하고 있다.더스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DJ예송(23·안예송)이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재판장 김용중)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씨에 대해 원심보다 감형된 징역 8년을 선고했다. 1심은 안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었다.재판부는 “안씨는 만취 상태에서 도로 한 가운데 한참 서 있거나 과속하는 등 매우 위험하게 운전해 사고를 냈다”며 “자신이 사고를 어떻게 냈는지 인식도 못 할 정도로 만취했음에도 납득할 수 없는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항소심에 이르러 피해자와 추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하면 1심 형은 다소 무겁다”고 판단했다.안씨는 지난 2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안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수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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