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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3회 작성일 24-10-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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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연출2 올해 상반기 복지시설 취업자는 늘고 건설업 취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규모가 가장 큰 업종은 음식점업이었다. 전체 임금노동자 5명 중 1명은 월 200만원 미만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취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산업소분류별)은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으로 1년 전보다 11만7000명 증가했다. 이어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3만6000명), 보관 및 창고업(3만5000명), 음식점업(3만5000명) 순으로 취업자가 늘었다.반면 1년 전보다 취업자가 줄어든 업종은 건물건설업(7만9000명), 고용알선 및 인력공급업(4만2000명), 가전제품 및 정보통신장비소매업(1만8000명) 순이었다. 고령화 등 여파로 복지 수요가 늘면서 복지시설 취업자는 증가했지만,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 취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취업자 규모는 음식점업 16...
10월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임산부는 입장료와 사용료 등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각 구청 민원실에는 임산부 배려창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10월부터 임산부에게는 고척돔구장, 잠실수영장 등 공공체육기관 개인연습 사용료와 프로그램 수강료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스타디움 투어’ 입장료는 전액 면제된다. 서울시립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이 열리는 경우 ‘임산부 할인’이 제공된다.서울시가 개최하는 주요 문화행사에는 ‘임산부 우선입장제도’가 도입된다. 지난달 27일~29일 노들섬에서 열렸던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에서 우선입장제도가 이미 시행된 바있다. 향후 서울시가 명칭을 후원하는 행사에도 우선입장제도 등 임산부에 대한 배려사항을 준수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시청 열린민원실과 25개 모든 자치구 민원실에는 임산부를...
“2035년 부족한 의사 수를 계산하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 최소 (매년) 4000명 이상의 증원이 필요하다. 2000명은 필요 최소한의 숫자다.”“필요한 곳에 의사가 가게 해주자. 의사 수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다.”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8개월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10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와 서울 의대 관계자가 참여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의·정 간 대화의 물꼬는 텄지만, 핵심 쟁점인 ‘2000명 증원 필요성’을 놓고는 양측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다. 정부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의대 정원 2000명을 증원했다고 반복했다. 반면 서울의대 측은 의대 증원이 의료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일단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의료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정부 측에선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이 참석했고, 서울의대 측에선 강희경 서울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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