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구매 ‘교통사고 전국 1위’ 영등포로터리 뜯어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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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2회 작성일 24-10-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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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팔로워 구매 ‘전국 교통사고 1위’ 지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서울 영등포로터리가 대대적인 구조개선에 들어간다. 오는 25일부터는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가 시작돼 해당 구간 차량진입이 통제된다.서울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시작으로 현 ‘6갈래 입체교차로’를 ‘5갈래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는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1976년 준공된 영등포로터리는 산업화 시기였던 당시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해 건립됐다. 자동차 증가 및 도로 노후화 등으로 서울시내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교차로가 6개, 건널목이 7개나 돼 운전하기가 까다롭기로 악명높다. 2017~2019년간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164건, 219명 부상)으로 꼽히기도 했다.시는 고가차도를 철거해 교차로 수를 줄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교차로 일원화를 통해 생기는 공간에는 약 7500㎡ 규모의 공원(교통광장) 조성도 함께 진행할 ...- 이전글합참의장 “북 육로 단절, 내부 인원 탈출 차단용”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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