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용산 안 변하면 민심 이반”···친한계가 전한 한동훈 만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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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3회 작성일 24-10-1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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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친한동훈(친한)계 의원들의 전날 만찬에서 “용산에서 변화를 하지 않으면 여론, 민심 이반이 좀 더 심각해질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우려가 나온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친한계 의원들이 ‘김건희 리스크’ 등으로 인한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것이다. 이번 만찬은 친한계가 직접 나서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 좀 더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만찬에 참석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우리 당이 앞으로 각종 선거도 있고 당이 주도해 나가야 될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주도권을 상실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 등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한 대표를 도왔던 의원들 중심으로 이뤄진 만찬에는 20명이 넘는 의원들이 참석했다.조 의원은 친한계가 출범하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건 좀 지나친 해석”이라면서도 “어제를 계기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접촉해서 국민의힘을 좀 더 결속을 강...- 이전글가평잣가격 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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