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좋아요 ‘일본도 살인’ 이후 도검 전수 점검…7만정 중 1만정 소지허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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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2회 작성일 24-10-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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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경찰이 도검 7만여정을 점검해 이 중 1만3000여정의 소지허가를 취소했다.경찰청은 지난 8~9월 실시한 소지허가 도검 점검결과를 6일 발표했다. 지난 7월 서울 은평구에서 벌어진 ‘일본도 살인사건’의 재발 대책으로 경찰은 도검 점검을 진행해왔다.소지허가 도검 총 8만2641정 중 7만3424정이 점검 대상이 됐다. 이 중 1만3661정 소지허가를 취소했다.취소 사유 중에선 ‘분실·도난’이 6444정(47.2%)으로 가장 많았다.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당사자가 직접 소유권을 포기하는 경우도 6162정(45.1%)에 달했다. 소지자가 범죄 경력이 있거나(2.6%)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0.4%) 또는 소지자가 사망한 상태인 경우도 취소됐다.전남경찰청 진도경찰서는 “아들을 훈육할 때마다 경찰이 출동하여 나를 가해자 취급한다” “나도 나를 못 믿겠다” 등의 발언을 하는 소지자를 설득해 허가를 취소하고 도검을 회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명경찰서도 소지자가 최근 정신...- 이전글상현동운동 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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