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좋아요 구매 [최정균의 유전자 천태만상]자연이라는 체제 정당화한 ‘보수’…태생부터 일탈이자 투쟁인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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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7회 작성일 24-10-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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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구매 원초적 질서 따르고자 하는 기조인 ‘보수적 가치관’…기득권 자리 잡은 ‘자유시장 경제’ 등과 맥 이어져진보적 사고방식 유도 ‘도파민 수용체 7R 변이’는 생존엔 불리하지만 문명의 발달 덕분에 살아남아생물학적 언어로 정의한 ‘보수’는 최적화된 생존·번식 위한 진화의 산물…‘진보’는 자연 체제에 대한 저항과 도전‘모태보수, 모태진보’ 시리즈의 지난 두 글은 보수와 진보의 생물학적 차이를 설명하는 3가지 열쇠에 대해 설명했다. 편도체-교감신경, 세로토닌-도파민, 그리고 리포칼린-후각수용체가 그것이었다. 즉 보수적인 정치 성향은 편도체의 작용으로 설명되는 경계심과 혐오, 세로토닌의 역할과 관련된 사회적 서열 행동, 또한 페로몬에 의해 매개되는 짝짓기 관련 행위로 설명된다. 위험을 회피하고, 힘의 질서에 따라 행동하며, 성공적인 생식을 해내는 것은 모두 진화적으로 유리한 ‘자연스러운’ 특성이다. 다시 말하자면 보수 성향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적 전략들의 발현이...- 이전글RPG온라인게임 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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