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회수 증가 이태원 참사 특조위…2주기 한 달 앞두고 참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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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9회 작성일 24-10-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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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증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30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치밀한 진상조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이태원 특조위(위원장 송기춘) 위원 9명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갔다.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은 지난해 10월 1주기를 맞아 참사 현장인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 부쳐진 이름이다.특조위원들은 참사 현장을 둘러보기에 앞서 기억과 안전의 길 표지석 앞에 서서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했다. 특조위원들은 이어 골목 시작점에 설치된 안내판 속의 추모 작품을 둘러본 뒤 폭 4m, 길이 40m 정도의 경사진 골목을 약 30분간 둘러봤다. 특조위원들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특조위 설립 준비단 관계자 설명을 들으면서 참사 당시 상황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양성우 위원은 “(참사 당시) 카메라로 촬영된 것을 보면 군중 유체화 현상으로 인해 인파가 이 골목으로 빨려 들어온 것을...- 이전글경제지표 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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