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리트윗 늘리기 의료공백으로 소아암·희귀질환 수술 건수 감소··· ‘빅5’ 소아암 수술 3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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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2회 작성일 24-10-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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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늘리기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 여파로 올해 소아암과 희귀질환 수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의원에서 수술한 소아암 환자(0∼18세) 수는 452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수술한 소아암 환자 수 591명보다 24% 가량 줄어든 숫자다.전공의들이 주로 근무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소아암 수술 환자 수는 줄고, 그외 병원의 수술 환자 수는 늘었다. 서울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의 수술 환자 수는 468명에서 320명으로 32% 감소했다. 빅5외 상급종합병원의 전체 수술 환자 수는 552명에서 405명으로 27% 줄었다.반면 종합병원, 병·의원의 소아암 수술 환자 수는 39건에서 47건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