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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47회 작성일 24-10-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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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매매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은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간 강릉지역의 울트라바우길을 둘러보는 ‘2024년 제4기 울트라바우길 100㎞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모두 6구간으로 구성된 ‘울트라바우길’은 금진해변부터 시작해 석병산, 대궁산 등 강릉을 둘러싼 10개의 산을 넘고, 사천해변에서 해안을 따라 강릉항까지 걷는 100㎞의 초장거리·초고난도 트레킹 코스다.완주하려면 약 5박 6일이 소요된다.(사)강릉바우길은 지난달 30일 사연과 함께 공모 신청을 받아 제4기 답사대를 선발했다.30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에는 200여 명이 접수했다.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답사대는 오는 10월 3일 울트라바우길 사전 안내와 안전한 산행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이후 10월 4일부터 5박 6일간 울트라바우길을 차례로 답사한다.(사)강릉바우길 관계자는 “해안·평지·산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바우길은 다른...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김홍걸 전 의원이 개인 사업자에게 매각했던 김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를 ‘김대중재단’이 다시 매입하기로 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를 위해 예금 6억원을 내놓기로 했다. 배우 이영애씨도 기부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김대중재단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재단 사무실에서 김 전 대통령 사저를 사들인 사업자 박모씨와 재매입 협약식을 진행했다. 배기선 김대중재단 사무총장은 통화에서 “동교동 사저는 역사적인 의미와 문화적인 가치를 지닌 공간”이라며 “원형 그대로, 그리고 영구히 보존돼야 한다는 점을 박씨에게 설명했고 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박씨가 김 전 대통령 사저를 보존하겠다는 선의를 갖고 투자했지만,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형편이 어려워지면 다시 팔 수도 있고 집이 없어질 수도 있다”며 “사저를 보존해 기념관으로 사용하라는 이희호 여사 유언을 받들겠다”고 강조했다.배 사무총장은 매입자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재단이 ...
강원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북면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2024 인제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산림청에서 올가을 즐길 만한 지역축제로 추천한 ‘2024 인제 가을꽃 축제’의 주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다.용대 관광지 일대 19만㎡에 조성된 대규모 정원에는 국화와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그루가 심겨 있다.또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이색적인 조형물을 설치하기도 했다.이번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숲 카페’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축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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