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박지원, 임종석 ‘두 개의 한국’ 발언 “시니컬, 냉소적 접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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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8회 작성일 24-09-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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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팔로워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임종석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의 이른바 ‘두 개의 한국’ 발언과 관련해 “학자는 주장 가능하나 현역 정치인의 발언은 성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토론자로 참석한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 전남 평화회의의 토론 요지를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임 전 비서실장의 ‘두 개의 한국’, 통일이 아니라 평화를 지키자는 발언은 햇볕정책과 비슷”하다면서도 “이것을 오해해 통일하지 말자 등 시니컬, 냉소적 접근은 안된다”고 적었다.임 전 실장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 기조연설에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자”며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평화적인, 민족적인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고 발언했다.박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그 좋았던 남북 관계를 윤석열 대통령이 박살 내고 지금 남북 관계가...- 이전글비트패스 비트패스 보급형컴퓨터 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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