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좋아요 늘리기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 총 들고 12시간 잠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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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7회 작성일 24-09-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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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좋아요 늘리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붙잡힌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가 범행 당일 현장 인근에서 12시간가량 머물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됐다.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라우스를 일련번호를 지운 총기를 소지한 혐의, 유죄 선고를 받은 중죄인에게 금지된 총기를 소지한 혐의 2건으로 기소했다. 두 혐의 모두 징역 15년형 이상의 중형이 선고될 수 있다. 라우스는 현재 구속된 상태이다.법무부 기소장에는 범행 당일 라우스의 구체적 행적이 담겼다. 특히 휴대전화 기록 조회 결과 라우스는 14일 오전 1시59분부터 SS 요원들에게 발각됐던 15일 오후 1시31분쯤까지 사건 현장인 플로리다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 덤불에서 약 12시간 머문 것으로 보인다.SS요원들은 골프장 울타리에 소총 총구로 보이는 물체가 꽂힌 것을 보고 라우스에게 총격을 가했다.라우스는 현장을 빠져나와 닛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도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