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조회수 증가 상암경기장 아이유 콘서트 예정대로···내년부턴 ‘잔디석’ 못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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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3회 작성일 24-09-2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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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조회수 증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잔디 상태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내년부터 콘서트를 개최할 경우 그라운드석은 판매하지 못한다. 다만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이유 콘서트는 이미 전석이 판매 완료된 상황이라 예정대로 개최한다.서울시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보호를 위해 2025년부터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는 그라운드석 판매를 제외하고 대관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행사 대관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했다”면서도 “국내외에서 케이팝 콘서트 관람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고 현재 서울에 2만명 이상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 없는 상황이어서 그라운드석 판매를 제외한 부분 대관만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1~22일 개최 예정인 아이유 콘서트는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약 10만장 티켓 전석이 매진된 상황”이라며 “성급히 취소시 행사 주최 측의 손해와 콘서트를...- 이전글비트패스 비트패스 에이원글러브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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