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리트윗 구매 지자체 공무원 38만2925명 ‘동결’수준 유지…국장급 기구 수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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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7회 작성일 24-09-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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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리트윗 구매 행정안전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원이 총 38만2925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80명(0.0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실·국·과 등 행정기구 수는 8659개로, 121개(1.4%) 늘어났다.지자체 공무원 정원은 현 정부의 공공부문 감축 기조에 따라 올해부터 동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자체 공무원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만2705명(3.7%) 증가했으나, 지난해는 2366명(0.6%), 올해 상반기는 0.05%인 180명 증가에 그쳤다.정원 현황을 살펴보면 광역지자체 공무원 수는 평균 7천350명으로, 서울이 1만9천163명으로 가장 많다. 세종이 2천608명으로 가장 적다.기초지자체의 경우 평균은 1141명이었고, 창원이 5274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이 413명으로 가장 적었다.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시도별 평균 139명이고, 경기가 210명으로 가장 많았다. 가장 적은 지자체는 강원으로 69명이었다.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