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좋아요 늘리기 회색빛 산단, ‘서울 성수동’처럼 청년이 살고 싶은 공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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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19회 작성일 24-09-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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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늘리기 정부가 오래되고 낡은 산업단지를 서울 성수동 사례와 같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문화 융합 선도 산단’ 1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는 12일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합동으로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지난 2월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이날 발표한 계획에 따라 내년에 산단 3곳을 ‘문화융합 선도 산단’으로 지정하고, 2027년까지 총 10개 산단을 선도 산단으로 선정해 정부의 13개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정부는 각 산단의 특성에 맞는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 등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한다. 기업 체험관 등 상징물을 건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광장과 공원 등 특...- 이전글“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말에 공포에 떠는 아이티 이민자들 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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