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팔로워 ‘진매파’에게 반가운 소식···진라면 매운맛, 더 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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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62회 작성일 24-09-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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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팔로워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이 더 매워진다. ‘진라면 순한맛’에는 감칠맛이 보강된다.오뚜기는 진라면 2종의 맛을 새롭게 보강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최근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진라면 매운맛’의 맵기 강도를 더 높이기로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특유의 깔끔한 양념맛은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여 더욱 맛있게 매워진다”고 설명했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약 10% 증량했다.순한맛은 사골과 양지육수의 깊은 감칠맛을 보강해 ‘순한 라면’의 대표 지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를 보강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한층 높였다.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이 잘 배이도록 보강했다.조리 간편성을 위해 물 권장량도 기존 550㎖에서 500㎖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생수병 1개만으로 라면에 필요한 물 양을 간편하게 계량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가정용 정수기 기본 출수량이 500㎖...- 이전글트위터 좋아요 노동부, 아리셀 참사 75일 만에 박순관 대표 등 3명 ‘기소의견’ 송치 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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