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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59회 작성일 24-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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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여야가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재·보궐선거 날인 16일 막판까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국민의힘은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면서 야당을 향해 “정치 공세만 잔뜩”이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며 “투표하면 바뀐다”고 호소했다. 야3당은 호남 선거에서는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날 재·보선 투표율은 오후 7시 현재 22.8%로 집계됐다. 기초단체장 4곳만 보면 52.4%, 서울시교육감은 21.6%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역 선거이니 한 표 한 표의 농도가 더 진하다”며 “여러분께서 (투표에) 나서 주시면 제가 약속드린 것처럼 국민의힘이 금정, 강화, 곡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야당은 주민의 이익보다 내 이익이 먼저”라며 “서로 물고 뜯다가 지역이 바뀌면 갑자기 힘 모아 여당을 이기자는 이중성에 한결같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을 처음 수사한 검사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하지 않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취지로 제기된 재정신청을 대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제기한 재정신청 기각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지난 17일 기각했다.차 의원은 김 전 차관 1기 수사팀이었던 검사들을 특수직무유기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지만 공수처는 지난해 11월8일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차 전 본부장은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직전인 지난해 11월10일 서울고법에 재정신청을 제기했다. 재정신청은 수사기관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고 관할 고등법원에 다시 판단을 구하는 제도다.서울고법은 지난 4월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차 의원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기각결정에 대해 재항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최종 기각 결정했다.김 전 차관의 성접대·뇌물수수 의혹은 2013년 3월 고검장이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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