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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늘리기 김민별, 이제 ‘우승없는 신인왕’으로 부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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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42회 작성일 24-10-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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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리트윗 늘리기 최종라운드서 버디 9개 몰아치며52번째 대회서 마침내 첫 우승컵2023 신인왕 김민별이 정규투어 52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었다.국가대표 출신 김민별은 13일 전북 익산시 익산CC(파72·666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18점)를 몰아치고 합계 49점을 기록, 지난해 우승자 방신실(47점)을 2점차로 제치고 우승했다.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김민별은 선두에 4점 뒤진 공동 5위(31점)로 출발해 이날 가장 많은 포인트를 쌓으며 역전우승을 거뒀다.김민별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연장전 패배 등 3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12차례 톱10에 오르며 신인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동기인 방신실(2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