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멕시코군·마약 카르텔 총격전 도중 민간인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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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41회 작성일 24-10-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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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팔로워 멕시코군과 국가방위대가 마약 카르텔과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민간인 희생자가 나왔다.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군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카르텔과 총격전을 벌인 곳에서 민간인 3명과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사망자는 성인 2명과 8세 소녀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총격전은 모두 미국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라레도에서 일어났다. 이곳에선 멕시코 곳곳에서 마약·무기 밀매, 성매매 등으로 ‘검은돈’을 벌어온 세타스 갱단의 분파 ‘노스이스트 카르텔’이 활동해왔다. 이들은 주민들을 상대로 약탈, 강간, 살인 등을 일삼아왔다.첫 사망 사건은 지난 11일 벌어졌다. 사망자의 남편 빅토르 카리요 마르티네스는 사건 당시 군이 용의자들이 탄 차량을 추격하며 총격전을 벌였고, 우연히 현장에 있었던 아내가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고 AP통신에 말했다.셰인바움 대통령은 당시 군인 1명도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글트위터 팔로워 구매 원전 수출 가장 중요한 부분 간과한 정부·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분쟁 미리 협상했어야” 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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