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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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24회 작성일 24-10-3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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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경향신문 ‘더 이상 한 명도 잃을 수 없다’ 기획·보도(플랫팀 김정화·임아영·이아름)가 29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다.민언련은 이 기획·보도에 대해 “교제폭력에 희생된 여성 피해자들의 사례와 기록을 통해 범죄 특성을 분석하고, 피해자를 지켜내지 못한 수사기관 등 미흡한 처벌과 정부의 부실 대책을 구체적으로 짚어냈다”며 “세계적으로 교제폭력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젠더화된 폭력 문제를 살펴본 이번 기획은 시의적절한 보도였고 무뎌진 교제폭력 피해자들의 죽음과 우리 사회 무관심, 미흡한 처벌과 대책을 상세히 짚어 경각심을 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에 ‘더 이상 한 명도 잃을 수 없다’ 계정을 만들어 피해를 막을 기틀 마련까지 지켜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도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민언련은 뉴스토마토 ‘김건희 여사 총선 공천개입 의혹’ 연속 보도와 JTBC ‘김건희 여사...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24일 국회에 출석해 전단 살포는 항공안전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통일부는 그간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항공안전법 위반 가능성을 숙지시키겠다고 밝혀왔지만 이를 방기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박 대표는 또 야당 의원의 계속되는 지적에 “이거 뭐 최고인민위원회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 대표를 향해 “대북전단 살포는 항공안전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2kg이 넘는 대북전단을 띄우려면 사전에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단 살포 단체가 허가를 받은 사례는 없다.윤 의원은 경찰에서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상대로 항공안전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인 점도 언급하며 위법이라고 재차 지적했다. 그러나 박 대표는 “그건 의원님 주장”이라며 “북한에서는 위법...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성적 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 경기대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법적조치 될 수 있음을 유의바란다”고 e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언론사에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 관련 경력 없이 지난 8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낙하산 논란도 일었다.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경기대 회신 공문을 보면, 경기대는 교육부에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규정을 준수해 정보 제공 대상자의 정보 제공 ‘미동의’ 의견을 수신하였으며 대상자가 추가적인 의견으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였기에 진 의원께서 요청하신 요구자료는 미제출할 수밖에 없음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김 전 행정관은 지난 23...
대북전단을 살포해온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24일 국회에 출석해 전단 살포는 항공안전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통일부는 그간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항공안전법 위반 가능성을 숙지시키겠다고 밝혀왔지만 이를 방기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박 대표는 또 야당 의원의 계속되는 지적에 “이거 뭐 최고인민위원회야?”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 대표를 향해 “대북전단 살포는 항공안전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2kg이 넘는 대북전단을 띄우려면 사전에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단 살포 단체가 허가를 받은 사례는 없다.윤 의원은 경찰에서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상대로 항공안전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인 점도 언급하며 위법이라고 재차 지적했다. 그러나 박 대표는 “그건 의원님 주장”이라며 “북한에서는 위법...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성적 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 경기대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법적조치 될 수 있음을 유의바란다”고 e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언론사에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 관련 경력 없이 지난 8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낙하산 논란도 일었다.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경기대 회신 공문을 보면, 경기대는 교육부에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규정을 준수해 정보 제공 대상자의 정보 제공 ‘미동의’ 의견을 수신하였으며 대상자가 추가적인 의견으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하였기에 진 의원께서 요청하신 요구자료는 미제출할 수밖에 없음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김 전 행정관은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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