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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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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23회 작성일 24-10-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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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순천만습지 지나는 남파랑길서 11월16일 개최우승자를 따로 선정하지 않고 완주자 모두에게 기념 메달을 주는 이색 마라톤 대회가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다. 마라톤 코스는 세계 5대 연안 습지로 꼽히는 순천만 습지 등을 끼고 있는 남해안 걷기 여행길인 ‘남파랑길’ 구간이다.순천시는 28일 “‘느려도 괜찮아 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16일 남파랑길 순천시 구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파랑길은 한반도를 한 바퀴 도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이다.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 땅끝마을까지 90개 구간, 1470㎞의 걷기 여행길이다.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남파랑길 순천구간은 세계 5대 습지인 순천만습지와 황금빛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화포해변, 일몰과 솔섬이 아름다운 와온해변 등을 지난다.느려도 괜찮아 마라톤은 별량 화포에서 출발해 장산마을까지 이어지는 3㎞, 순천만습지까지 이어지는 7km, 와온해변까지 가는 14㎞ 등 3개 코스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두성산업의 대표가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형훈)는 25일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두성산업 대표이사 A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320시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두성산업 법인에 내려진 벌금 2000만원도 그대로 유지했다. 두성산업과 같은 세척제를 사용하면서 안전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산업안전보건법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대흥알앤티 대표 B씨에 대한 항소도 기각됐다.재판부는 “항소이유로 주장하는 사정들은 이미 원심 양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다만 재판부는 두성산업과 대흥알앤티에 유해 물질이 든 세척제를 판매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