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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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29회 작성일 24-10-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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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통령 내외분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며 “한 대표께서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 걱정하는 70% 국민의 뜻대로 결단하셔야 나라가 산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지난 27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적었다. 현재 한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특별감찰관 임명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찬성하라는 주문으로 해석된다.박 의원은 “시중에 회자되는 용산 7상시, 8상시건 차라리 그것만 문제라면 바꾸면 된다”며 “그러나 지금은 나라가 위태롭다”고 했다. 이어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다”며 변화를 촉구했다.박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 20%, 즉 지지하는 국민만 보고 가시는 대통령 내외분”이라며 “곧 10%대 지지로 진입한다고 해도 눈도 꿈쩍들 안하실 것”이라고 했다.
소방청은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지난 2월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때 순직해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유가족 등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과 동료들, 허석곤 소방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2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모식은 합동안장식 정례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소방공무원이 현충원에 안장되기 시작한 건 1994년부터다. 그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은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순직 소방공무원이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현충원에 묻힐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년 4월 합동안장식을 정례화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의 측근은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하면서 “이 전 부의장이 그동안 지병을 앓아오다 오늘 눈을 감으셨다”고 말했다.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1935년 경북 영일 출신인 이 전 부의장은 경북 포항 동지상고(현 동지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캠벨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코오롱상사에 입사해 1984년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1988년 민주정의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고향인 경북 영일·울릉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3~18대 총선까지 연속 당선되며 6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7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전 부의장은 동생인 이 전 대통령의 대권 도전을 도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승리와 대통령 당선까지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
소방청은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추모식에는 지난 2월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때 순직해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유가족 등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과 동료들, 허석곤 소방청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2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모식은 합동안장식 정례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소방공무원이 현충원에 안장되기 시작한 건 1994년부터다. 그전에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은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순직 소방공무원이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현충원에 묻힐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매년 4월 합동안장식을 정례화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의 측근은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하면서 “이 전 부의장이 그동안 지병을 앓아오다 오늘 눈을 감으셨다”고 말했다.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1935년 경북 영일 출신인 이 전 부의장은 경북 포항 동지상고(현 동지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캠벨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1년 코오롱상사에 입사해 1984년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1988년 민주정의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고향인 경북 영일·울릉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3~18대 총선까지 연속 당선되며 6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7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전 부의장은 동생인 이 전 대통령의 대권 도전을 도와 당내 대선 후보 경선 승리와 대통령 당선까지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