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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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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44회 작성일 24-10-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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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빈손 면담’ 이후 윤·한 첫 언급 친한계 만찬 의원 21명 등 참석“대통령 민심 이반…정국 엄중” 윤 대통령, 부산 범어사 찾아 “힘든 상황 있지만 업보로 생각”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 사진)는 22일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3대 요구를 관철하는 데 실패한 후 내놓은 첫 입장이다. 반면 윤 대통령은 부산 금정구를 방문해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밝혔다. 윤·한 갈등이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강화풍물시장에서 박용철 강화군수와 10·16 재·보궐 선거 당선 인사를 한 뒤 기자들에게 “국민의힘이라는 우리 당 이름을 참 좋아한다. 우리는 국민의 힘이 되겠다. 국민께 힘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윤 대통령과의 면담 후 브리핑도 하지 않고 곧바로 귀가했던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예정됐던 토론회에도 ...
국민의힘에서는 24일 대통령과 특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을 담당할 특별감찰관 추천을 두고 친한동훈(친한)계와 친윤석열(친윤)계가 정면 충돌했다. 한동훈 대표는 전제 조건 없이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야 한다면서 당대표가 원내 사안에도 권한이 있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끝난 후 의원총회를 열어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고, 친한계는 서둘러 논의하자고 반발했다. 친윤계 중진 권성동 의원은 “독단의 정치”라고 한 대표를 직격했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임무와 관련해서 오해가 없도록 한말씀 드리겠다”며 “당대표는 법적·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할한다”고 당헌 25조1항의 당대표 권한을 언급했다. 그는 “당연한 말이지만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의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당대표가 수행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나 대공 수사권 정상화 등에도 당대표가 앞장서는 것”이라고 말했다.한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