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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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43회 작성일 24-10-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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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친한 “특별감찰관, 국감 후 논의 늦어” 친윤 “한 대표 독단 정치”국민의힘에서는 24일 대통령과 특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을 담당할 특별감찰관 추천을 두고 친한동훈(친한)계와 친윤석열(친윤)계가 정면충돌했다. 한동훈 대표는 전제조건 없이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야 한다면서 당대표가 원내 사안에도 권한이 있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끝난 후 의원총회를 열어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고, 친한계는 서둘러 논의하자고 반발했다. 친윤계 중진 권성동 의원은 “독단의 정치”라고 한 대표를 직격했다. | 관련기사 3·6면한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임무와 관련해서 오해가 없도록 한말씀 드리겠다”며 “당대표는 법적·대외적으로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할한다”며 당헌 25조 1항의 당대표 권한을 언급했다. 그는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의 업무를 총괄하는 임무를 당대표가 수행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금융투자소득세 폐...
뇌물을 받고 특정인에게 정부 훈장이 수여 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24일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씨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역 한 농협 조합장인 B씨로부터 수백만원을 건네받고 그가 2022년 6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평소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농협의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했다. 또 B씨가 정규직 채용을 대가로 4명에게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증거도 확보했다.경찰은 B씨에게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하고 금품을 건넨 공여자 4명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뇌물을 받고 특정인에게 정부 훈장이 수여 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24일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씨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역 한 농협 조합장인 B씨로부터 수백만원을 건네받고 그가 2022년 6월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평소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농협의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했다. 또 B씨가 정규직 채용을 대가로 4명에게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증거도 확보했다.경찰은 B씨에게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하고 금품을 건넨 공여자 4명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