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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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13
조회 48회 작성일 24-10-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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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 의원과 윤 대통령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대선 당시 이른바 장제원 전 의원 등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명씨를 통해 윤 대통령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저는 그때 이미 명태균 사장이 적어도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내외랑 굉장히 친한 걸 알고 있었다”며 “우리가 그쪽(명씨)을 통해서 전달한 메시지들이 상당히 정확도 높게 들어갔다”고 했다.이 의원은 명씨를 메신저로 이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윤핵관들이 중간에 저랑 대통령후보 사이의 메시지를 굉장히 왜곡시키는 일이 많았다”며 “윤핵관한테 얘기하는 순간 이건 온 동네방네 기사 다 나고, 왜곡돼서 아 했는데 어라고 나오고 이런 일이 빈번했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제가 인지...
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에 파병됐으며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군이 배로 북한 원산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후 북한군은 러시아 동부에 있는 다수의 러시아군 훈련 시설로 이동했으며 현재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커비 보좌관은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에 임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우려되는 점”이라며 “북한군이 훈련을 마친 뒤 러시아 서부로 이동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파병한 3000명이 러시아 동부의 훈련소 세 곳에서 기본 전투훈련을 받고 있다고 했다....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의 누적 모금액과 기부 건수가 지난해 동기 수준을 넘어섰다.행정안전부는 10월23일까지 모금된 기부금 총액은 325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누적 금액인 323억 원을 0.6%(2억원) 가량 앞질렀다고 24일 밝혔다.같은 기간 기부 건수는 약 24만8000건을 기록해 전년도 약 22만3000건의 111% 수준까지 올라섰다.올해 누적 모금액은 7월1일 200억원을 기록했고 100일 만인 10월8일 300억원에 도달했다. 200억원에서 300억원을 달성하는데 120일이 넘게 걸렸던 전년도에 비해 20일 이상 빨랐다.올해 초반까지 모금 속도는 지난해에 비해 주춤했지만 5월부터 지난해 같은 달 모금액 수준을 매달 넘어섰다. 광역 지자체별로 17개 시·도 중 상당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모금액을 초과했거나, 근접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와 비교할 때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금액별 기부 건수 중 10만원이 차지하...
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에 파병됐으며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최소 3000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군이 배로 북한 원산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후 북한군은 러시아 동부에 있는 다수의 러시아군 훈련 시설로 이동했으며 현재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커비 보좌관은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에 임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우려되는 점”이라며 “북한군이 훈련을 마친 뒤 러시아 서부로 이동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파병한 3000명이 러시아 동부의 훈련소 세 곳에서 기본 전투훈련을 받고 있다고 했다....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의 누적 모금액과 기부 건수가 지난해 동기 수준을 넘어섰다.행정안전부는 10월23일까지 모금된 기부금 총액은 325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누적 금액인 323억 원을 0.6%(2억원) 가량 앞질렀다고 24일 밝혔다.같은 기간 기부 건수는 약 24만8000건을 기록해 전년도 약 22만3000건의 111% 수준까지 올라섰다.올해 누적 모금액은 7월1일 200억원을 기록했고 100일 만인 10월8일 300억원에 도달했다. 200억원에서 300억원을 달성하는데 120일이 넘게 걸렸던 전년도에 비해 20일 이상 빨랐다.올해 초반까지 모금 속도는 지난해에 비해 주춤했지만 5월부터 지난해 같은 달 모금액 수준을 매달 넘어섰다. 광역 지자체별로 17개 시·도 중 상당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모금액을 초과했거나, 근접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와 비교할 때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금액별 기부 건수 중 10만원이 차지하...